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개요

1. 알레르기질환이란?

알레르기의 어원은 그리스 말에서 유래된 것으로 집먼지 진드기나 꽃가루와 같은, 일반적으로 우리 몸에 해롭지 않은 외부 항원에 대하여 불필요한 면역반응, 즉,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즉 인체가 외부 자극에 대해 과장된 반응을 보여서 오히려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 알레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알레르기질환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 알레르기질환은 가족력이 있어서 부모님이 알레르기 질환을 앓았던 경우 자녀들에게 알레르기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 한 가지 원인물질이 다양한 증상(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 피부염 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또 여러 종류의 원인물질이 같은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 나이에 따라 알레르기 질환의 양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를 알레르기 행진이라고 합니다. 이는 접촉하게 되는 알레르기 물질과 면역학적 기능이 연령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으로, 알레르기 질환의 자연경과로 생각됩니다. 대체로 신생아기에는 위장관 알레르기가 흔하고, 차츰 아토피 피부염을 호소하며, 3-4세경부터는 천식이 주 증상이 됩니다. 학령기 중반 이후에는 점차 알레르기 비염이 증가하게 되고, 사춘기에 접어들면서는 알레르기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감소하게 됩니다.

3.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알레르기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곰팡이, 애완동물의 털과 비듬, 바퀴벌레 따위의 곤충 부스러기 등과 음식물, 음식물첨가제, 약물 등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유발원인

작성 및 감수 : 대한의학회_대한내과학회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알레르기로 인해 생기는 여러 질환들

우리 몸의 어느 부분이든지 알레르기에 의하여 질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은 호흡기에 발생하는 경우, 눈에 발생하는 경우, 피부에 발생하는 경우, 위장관에 발생하는 경우, 전신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의 종류는 많지만 가장 흔한 몇 가지에 대해서만 살펴보기로 합니다.

1. 알레르기비염

알레르기비염은 발작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막힘 등이 주된 증상인데 눈과 코 주위의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또한 후각 감소, 두통 등이 있을 수 있으며 부비동염이나 중이염, 인두염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부비동염은 부비동의 점막에 염증성 변화를 일으킨 경우를 말하며 보통 축농증이라고 부르지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부비동염으로 부르는 것이 옳으며, 그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알레르기비염은 천식, 아토피피부염, 결막염 등의 다른 알레르기 질환과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의 약 10%, 사춘기의 10-15%에서 증상이 나타나며, 일 년 내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통년성 알레르기비염)와 계절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계절성 알레르기비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비염이 있는 경우에는 코 안에 비용종(nasal polyp)이라 불리는 양성 종양이 생기기도 합니다.

2. 기관지 천식

기관지 천식은 알레르기에 의하여 기관지 점막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천식 환자들의 기관지 점막에는 만성적으로 염증반응이 발생하여, 기관지가 정상적인 사람들에 비해 예민해져서 여러 자극에 대하여 과민하게 반응하고, 그 결과 기관지가 좁아지기 쉽게 됩니다. 이렇게 기관지가 좁아지면 숨이 차고, 공기가 좁아진 기관지를 통과하면서 쌕쌕거리는 소리, 즉 천명(음)(wheezing)이 들리게 됩니다. 또한, 기관지의 염증 때문에 끈적끈적한 가래가 많이 나오고, 기침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천식의 위험인자

3. 아토피피부염

아토피피부염은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염으로, 영유아기에 흔히 발생하고 환자나 가족 중에 아토피천식, 알레르기 비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아기의 아토피피부염은 초기에는 뺨이나 이마, 머리에 잘 생기는데, 몸통이 거칠고 건조하며, 팔다리는 접히는 부위보다는 팔다리의 바깥쪽에 피부염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아기에는 진물이나 가피(딱지)가 흔히 나타나기도 합니다. 소아기의 특징은 피부 병변이 얼굴은 오히려 덜 침범되는데 반하여 팔오금, 목 같이 접히는 부위는 후기로 갈수록 침범이 뚜렷해지며, 건조한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춘기와 성인기 때는 오랫동안 긁어 피부가 두껍게 보이는 현상(태선화)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목 같은 접히는 부위 뿐 아니라 얼굴이나 손도 흔히 침범됩니다.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50% 이상이 생후 3개월에서 1년 이내에 발병하고, 30%가 1년에서 5년 사이에 발병합니다. 즉 5세 이전에 발병하는 예가 대부분입니다. 환자의 80%는 소년기 중 천식이나 비염이 발생할 수 있고, 호흡기계 알레르기가 발생하면 피부증상은 호전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아토피피부염은 대체로 유소아에서 증상이 더 심하고 지속적이다가 나이가 들면서 호전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2-3년 사이에 80% 정도는 증상이 좋아지지만 간혹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의 발생 기전이나 원인에 대하여는 아직까지도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소아 환자의 약 30%에서는 음식물 알레르기가 그 원인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토피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건조한 피부에 보습제를 사용하고, 피부염 치료를 위한 부신피질 호르몬제, 소양증이나 이로 인한 수면장애를 치료하기 위한 적절한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합니다. 이와 더불어 피부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하는 자극물질이나 알레르겐, 감염, 정서적 자극요인들을 찾아 피해주는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방침을 세워야 합니다.

4. 약물 알레르기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투여하는 약물이 원하지 않은 작용을 나타내는 경우를 약물 유해반응(adverse drug reaction)이라 부르며, 이런 반응이 없는 약은 거의 없습니다. 약물 유해반응은 발생 기전에 따라, 비면역적 기전에 의한 것과 면역 기전에 의한 것으로 나눕니다.

작성 및 감수 : 대한의학회_대한내과학회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원칙

알레르기 질환은 짧은 기간의 치료로 완치되기는 어렵고 꾸준한 관리를 통하여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예방하고, 만약 증상이 악화되었을 때에는 빠르게 대처하여야 합니다.

1. 환경관리와 원인물질의 회피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 원칙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 항원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거나 원인 항원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원인 항원을 알아내더라도 완전히 없애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의 원인 항원(알레르겐)은 크게 실내 알레르겐과 실외 알레르겐으로 나눌 수 있는데 최근 산업의 발달, 생활 방식 및 주거 환경의 변화에 따라 알레르겐의 종류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원인 알레르겐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피부단자시험이나 혈액 검사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실내 알레르겐으로는 집먼지진드기, 애완동물, 바퀴, 곰팡이 등이 있으며, 실외 항원으로는 꽃가루와 곰팡이가 있고, 대기 오염은 중요한 원인 및 악화 인자입니다.

집먼지진드기는 알레르기 질환의 가장 중요한 알레르겐으로, 기관지천식, 알레르기 비염 및 아토피피부염을 유발 또는 악화시키며, 이외에도 알레르기성 결막염이나 다른 알레르기 질환을 일으킵니다. 집먼지진드기의 노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침대 매트리스는 비닐 등으로 감싸서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침구는 물세탁이 가능한 소재로 섭씨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최소 1주일에 1번씩 자주 세탁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베개도 양털, 오리털 등 동물의 털을 이용한 것보다는 세탁이 가능한 천으로 된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최근 알레르기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증기는 통과하지만 수분은 통과 하지 못하는(vapor-permeable water-proof) 제품으로 된 침구 등이 개발되어 일부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펫은 집먼지진드기의 온상이 되므로 없애고 나무나 비닐 제품의 바닥재로 대체합니다. 천으로 된 가구는 집먼지진드기가 많이 모이므로 가죽이나 나무제품으로 바꾸고, 침실에는 가능한 한 불필요한 가구나 옷은 치웁니다. 봉제완구 등도 가능하면 사용하지 말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자주 세탁합니다.

애완동물(고양이, 개)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다면 당연히 키우지 말아야 합니다.

실외 알레르겐인 꽃가루와 곰팡이는 공기 중에 섞여 있어서 피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나친 노출을 피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날아다니는 꽃가루의 종류는 계절에 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 나무의 꽃가루는 봄철, 목초(풀)의 꽃가루는 여름철, 잡초의 꽃가루는 가을에 많이 날아다닙니다. 환자가 알레르기를 보이는 꽃가루가 많이 날아다니는 계절에는 실외에 지나치게 오래 머무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대기오염이나 흡연은 그 자체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알레르겐에 감작이 쉽게 일어나도록 하고 기존의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환자 자신이나 가족은 반드시 금연하여야 합니다.

2. 알레르기 질환의 약물 치료

다른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약물을 사용하여 알레르기 염증을 조절하고 합병증과 약물에 의한 부작용을 줄이도록 해야 합니다.

1) 항히스타민제

인체에는 H1, H2, H3의 3가지 히스타민 수용체가 있는데 혈관 확장, 혈관의 투과성 증가는 H1과 H2 수용체를 통해서, 기관지 수축과 가려움증은 H1 수용체를 통해서, 위산 분비는 주로 H2 수용체를 통하여 일어납니다. 따라서 알레르기 질환의 치료에는 H1 수용체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H1 수용체 길항제)이 사용되어 왔는데, 졸음이 오는 것 외에는 별로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약제입니다.

2) 기관지 확장제

기관지 근육과 점액선, 기관지 상피 세포에는 베타-2 수용체들이 있는데, 이 수용체를 자극하면 기관지가 확장되며 이러한 약제를 베타-2 항진제라고 합니다.

현재 시중에서 천식 치료제로 판매되는 베타-2 항진제들은 분무 혹은 가루 형태의 흡입제입니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고 단기간 사용 시 큰 부작용이 없어서 환자들 입장에서는 선호하는 약제이지만,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내성이 생깁니다. 또한 천식 환자의 기관지 점막에서 발생하는 염증은 전혀 치료하지 못하므로 여기에만 의존하면 적절한 천식 치료가 이루어지지 못합니다. 메틸잔틴계(methylxanthine) 약물로는 테오필린이 대표적입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약제는 경구용 테오필린과 경구 또는 주사용 아미노필린(aminophylline)이 있습니다. 주사용 아미노필린은 50여 년 이상 급성 천식 발작에 사용되어 왔지만 최근 베타-2 항진 흡입제라는 효과적인 약제가 개발되면서 모든 급성 천식 발작 환자에게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만성 천식 환자에서 테오필린은 고용량의 흡입용 스테로이드를 사용해도 천식이 잘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 추가로 처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3) 부신 피질 스테로이드제

부신 피질 스테로이드제는 알레르기 질환 및 천식 치료의 중요한 약제입니다. 경구 혹은 주사 형태의 전신적 투여와 피부, 코, 기관지에 직접 투여하는 국소적 투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급성이나 중증의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에서는 전신적으로 투여하지만, 만성 천식 환자,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피부염 등의 경우에는 국소적으로 투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부신 피질 스테로이드제가 치료에 이용된 것은 거의 50년 전부터인데, 항염증효과는 매우 강력하지만 오랫동안 전신적으로 투여하면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피질축의억제, 쿠싱증후군, 당뇨, 고혈압, 성장 지연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므로, 장기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적고 치료 효과는 좋은 약제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소적인 치료로 사용되는 흡입용 스테로이드는 이런 심각한 부작용을 줄이고 장기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된 약제로, 비교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기관지 천식의 병태생리에서 기도 염증의 중요성이 확고해지고, 일부 환자에서 관찰되는 ‘만성 염증에 의한 기도의 변형’이라는 개념이 대두되면서 치료 초기부터 항염증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강력하게 제시되고 있습니다. 즉, 중등도 이상의 천식 뿐 아니라 초기의 천식 환자에서도 기도의 염증 반응이 관찰됨에 따라 이러한 환자에게도 흡입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한 항염증 치료가 강력히 추천되고 있습니다.

바르는 스테로이드제는 진피의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홍반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혈관수축작용은 항염증 효과와 연관되어 있어 혈관수축반응에 정도에 따라 강한 정도를 나눕니다. 얼굴, 성기 부위에는 약한(저역가) 제제를, 몸통이나 팔다리의 만성 태선화 병변에는 중간 역가의 제제를 사용합니다. 최고 역가의 제제는 단기간만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3. 면역요법

알레르겐 특이 면역요법(allergen-specific immunotherapy)은 알레르기 환자에게 원인 알레르겐을 소량부터 차츰 양을 늘려가면서 투여하여 면역반응을 변화시켜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 혹은 완치하고자 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1911년 Noon과 Freeman이 고초열(hey fever, 계절성 알레르기비염) 환자에게 처음 시도한 이래, 지난 80여 년간 흡입성 알레르겐으로 인한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그리고 벌독 알레르기 치료에 사용되었으며 현재 환경관리와 회피요법, 약물치료와 더불어 알레르기의 중요한 치료법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방법은 알레르겐을 피하부위에 주사를 반복적으로 놓는 것이지만, 최근에는 혀 밑에 알레르겐을 투여하는 설하(sublingual) 면역요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면역요법은 모든 알레르기 질환에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즉, 국제적으로 효능이 인정된 질환은 알레르기와 관련된 천식, 알레르기비염 및 결막염, 그리고 벌독 알레르기 등입니다. 일반적으로 면역요법은 천식보다 알레르기비염에 더 효과가 있고, 꽃가루에 의한 계절성 알레르기비염이 통년성 알레르기비염보다 치료 성적이 더 좋습니다. 면역요법을 시행할 수 있는 알레르겐으로는 나무, 풀, 잡초 등의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고양이와 개의 비듬 및 털, 그리고 일부 곰팡이(Alternaria와 Cladosporium) 등이 있습니다.

또한 면역요법은 모든 환자에서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면역요법을 시행하면서 증상의 호전 유무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면역요법은 최소 3~5년을 유지하는 것이 원칙이며, 치료 기간이 짧으면 다시 증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면역요법을 시행한 지 1년 이상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각한 전신 부작용이 발생한 경우, 면역요법 중 환자의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치료를 중단해야 합니다.

작성 및 감수 : 대한의학회_대한내과학회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맺음말

알레르기 질환들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상호 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기전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따라서 발생 자체를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따라서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등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 생기게 되면 환자와 가족들은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병을 잘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자세가 가져야 합니다.

즉, 적절한 환경 관리를 통해 원인되는 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막고,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 및 합병증의 발생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요법은 알레르기 질환의 완치를 기대할 수는 치료법이지만, 모든 알레르기 질환 환자들에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므로 알레르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작성 및 감수 : 대한의학회_대한내과학회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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