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밥 2] 아이폰4 보조 배터리 케이스 리뷰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고질적인 문제중 하나가 바로
배터리의 소모 속도일 겁니다.
스마트 폰이라고 똑똑한 머리를 굴리려니 에너지가 많이 드는 것이겠죠.

지금 현재 나오는 스마트 폰의 배터리는 기존 2G 폰을 사용하던 분들에겐
만족하기 힘든 결과를 보여주고 있죠.

하루 충전에 3~4일은 썻는데..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매일매일 충전을 해야 하니까요.
게임이라도 할 참이면 어마어마하게 소모되는 배터리에
하루도 못가는 그런 경험을 하고 맙니다.

뭐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는 매우 빠르니까
이후 세대부터는 상당히 많이 개선되겠죠?

어쨌든.

지금세대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아이폰용 보조 배터리인 것이죠.
시중에 이미 여러종류의 아이폰 보조 충전기가 등장해 있습니다.
가격대도 천차만별, 용량도 메이커도 다양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아이폰4 전용 보조 배터리는

케이스형 충전기인 맥밥2(MACBOB)





시중가 89000원 입니다.






아이폰4 전용 케이스형 보조 배터리 맥밥2가 도착했습니다.











맥밥2의 사양은 이렇습니다.
1200mA의 용량이라는게 가장 중요한 정보죠.

무엇보다 로하스, CE, kc 의 인증 마크가
이 제품을 인증해 주고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 이제 개봉했습니다.











맥밥 2의 뒷면과 아이폰4의 뒷모습입니다.

최대한 슬림하게 만들어져 있어 크다는 느낌이 안들었습니다.







장착하는 모습. 금형이 아주 깔끔하게 만들어져 있어 꽉끼지도 않고 헐렁하지도 않고
매끄럽게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아이폰 보조 배터리 케이스 맥밥2가 장착된 모습니다.

아래쪽으로만 조금 더 튀어나오고 나머지는 일반 케이스를 씌었을 때랑

거의 비슷합니다.















완전 플랫한 아이폰4의 뒷태와는 달리 약간의 유선형을 그립니다.









충전 버튼을 누르니 LED램프에 불이 들어오며 충전이 시작됩니다.

한번더 누르면 충전이 끝나구요.

저는 조명이 터져서 밝기가 어둡게 나왔지만 실제로 눈으로 보면 더욱 밝은 빛이나요.

















맥밥 2 장착 옆모습.
매우 슬림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깔끔한 모습에 만족했습니다.





아이폰4 보조 배터리 맥밥 2의 장점은

다른 외부 보조 배터리와 다르게 휴대가 간편하고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는 점이죠.

어차피 케이스는 끼우고 다녀야 한다면 케이스 살필요 없이

배터리 보조케이스인 맥밥2를 사서 케이스와 보조배터리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처럼 들고 다니다가 배터리 전원이 20% 미만으로 떨어지면

충전 버튼을 눌러 충전하면 끗!

이로서 배터리 고민 종결자 라고 부를 수 있겠네요.




보조 배터리 구입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맥밥 2 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에요.

물론~ 맥밥은 3Gs 것도 나온답니다. ^^

허나 맥밥 2는 아이폰4 전용이라는 사실을 잊으시면 낭패봅니다.


그럼 이로써 아이폰4 전용 보조 배터리 케이스 맥밥 2의 리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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