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지식) 알루미늄 열처리 T6 조건, 경도

알루미늄 열처리기호인 T는 어떤 것을 뜻하는지 알아본다.

 

예를들어 A6061-? 이 물음표 안에는 F, O, H, W, T 이렇게 다섯가지 기호가 붙을 수 있는데

 

1) A6061-F : 제조한 그대로의 것

2) A6061-O : 어닐링 한 것(소둔 열처리)

3) A6061-H : 가공경화에 의해 강도를 증가한 것

4) A6061-W : 용체화 열처리 후 상온에서 자연 시효한것

5) A6061-T : 열처리에 의해 F/O/H 이외의 안정한 질별로 한 것

 

뜻은 위와 같다.

 

오늘은 기호 T의 세분화된 의미를 알아본다.

 

기호 KS	기호 ISO	의미
T1	TA	고온 가공에서 냉각 후 자연 시효시킨 것. 압출재와 같이 고온의 제조 공정에서 냉각 후 적극적으로 냉간 가공을 하지 않고 충분히 안정된 상태까지 자연 시효시킨것, 따라서 교정하여도 그 냉간 가공의 효과가 작은것.
T2	TC	고온 가공에서 냉각 후 냉간 가공을 하고, 다시 자연 시효시킨 것. 압출재와 같이 고온의 제조 공정에서 냉각 후 강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냉간 가공을 하고 다시 충분히 안정된 상태까지 자연 시효시킨 것.
T3	TD	용체화 처리 후 냉간 가공을 하고, 다시 자연 시효시킨 것. 용체화 처리 후 강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냉간 가공을 하고, 다시 충분히 안정된 상태까지 자연 시효시킨 것.
T4	TB	용체화 처리 후 자연 시효시킨 것. 용체화 처리 후 냉간 가공을 하지 않고 충분히 안정된 상태까지 자연 시효시킨것. 따라서 교정하여도 그 냉간가공의 효과가 작은 것.
T5	TE	고온 가공에서 냉각 후 인공 시효 경화 처리한 것. 주물 또는 압출재와 같이 고온의 제조 공정에서 냉각 후 적극적으로 냉간 가공을 하지않고 인공 시효 경화 처리한것. 따라서 교정하여도 그 냉간 가공의 효과가 작은 것.
T6	TF	용체화 처리 후 인공 시효 경화 처리한 것. 용체화 처리 후 적극적으로 냉간 가공을 하지 않고 인공 시효 경화 처리한 것. 따라서 교정하여도 그 냉간 가공의 효과가 작은 것.
T7	TM	용체화 처리 후 안정화 처리한 것. 용체화 처리 후 특별한 성질로 조정하기 위하여 최대 강도를 얻는 인공 시효 경화 처리 조건을 넘어서 과시효 처리한 것.
T8	TH	용체화 처리 후 냉간 가공을 하고, 다시 인공 시효 경화 처리한 것. 용체화 처리 후 강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냉간 가공을 하고, 강도를 증가 시키기 위하여 다시 냉간 가공한것.
T9	TL	용체화 처리 후 인공 시효 경화 처리를 하고, 다시 냉간 가공한 것. 용체화 처리 후 인공시효 경화처리를 하고, 강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다시 냉간 가공한 것.
T10	TG	고온 가공에서 냉각 후 냉간 가공을 하고, 다시 인공시효 경화 처리한 것. 압출재와 같이 고온의 제조 공정에서 냉각 후 강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냉간 가공을 하고 다시 인공시효 경화 처리한것.

 

 

의미는 위의 표와 같다. 그러면 알루미늄의 각 종류마다 물성치가 다 다르기 때문에 A6061 경도의 경우만 보자면 아래 표와 같다.

합금번호	경도 HB	경도 HV
A6061-O	30	-
A6061-T4	65	73
A6061-T6	95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