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편마지막집 감상-평

 





왼편마지막집.. 아무런 정보없이 단지 볼게 없다는 이유로 본 영화지만

대만족을 느끼며 상영관을 나왔다.



선한자를 분노케 하면, 반격이 온다.

말 그대로의 영화.

상당히 알기 쉽고 관객이 원하는걸 보여주는 통쾌한 스릴러 이다.






 

무엇보다 무섭지가 않고 백프로 스릴만 느끼게 해준다는게 .. 대단한것 같다.

난 원래 무서운건 질색이라 공포영화는 질색인데 이영화는 아주 스릴러바크!!

딸내미가 아주 불쌍하게 되긴 했다..

엄청나게 당하고.. 나까지 분노케 만들었다.


그리고 시작되는 복수극.

선량한 의사와 아내가 참.. 대단도 하더군..



이걸 다 보고..

참 맘에 드는 건.. 응징.. 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만약.. 그자리에서 직접 보복하지 않고 경찰을 불렀다면 어떻게 됐을까?

그들이.. 그 죄값을 제대로 치르게 할 수 있나?

경찰은 고작해야 징역과 벌금이겠지... 죽어마땅한 죄를 짓고도

범인은 당당하겠지..

억울하다.

경찰은... 사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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