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카페] 부산 고양이 카페, 경성대 위드캣

 


경성대는 부산에서 번화한 곳 중 하나입니다.

특이한 것들도 많고 사람도 많은 곳이죠.

오늘 소개드릴 고양이 카페 위드캣은

경성대 언저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기~ 가운데에 노래방 윗층에 숨어있는 번화가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경성대 위드캣 With Cat







고양이 들이 많다길래 두근거리며 찾은 이곳엔
정말.. 고양이들이 있었다.

난생처음간 고양이 카페는 이색적인 공간이 분명하나
아직은 100%마음에 들지는 않는것 같다.

고양이들은 흥미로웠으나 카페 의자나 분위기는
그리 안락한 편은 아니였다.


고양이들을 만나 보자



내 테이블 위에 마음대로 올라오는 녀석. ㅋㅋ 눈빛이 시크했다.









친구를 불러들였다. ㅠㅠ












눈빛 ^^;;














이름을 다들 외우진 못했다; 아니 까먹었다; 이녀석은 좀 순한 녀석















내 의자를 무단 침범한 고양이 생긴것 만큼 사나웠다;
맞을뻔했다는;














부들부들~ 보드라운 털











눈이 너무 이쁜 고양이.. 종이 뭐였더라? 러시안블루?;;; 뭐지?까먹음;












다들 잠와하고 귀찮아하는듯 했다.
그도 그럴것이.. 하루종일 사람들 카메라 세례에 만지고..
고양이 입장에서는 귀찮을 만도 하지.












제법 고참인 듯한 흰고양이










저렇게 사람들 손이 안닿는 위에 올라가 자리를 잡구
낮잠을 즐긴다.













내가 갈때까지 한번도 초롱한 눈을 보여주지 않았다;











자는 모습도 귀엽긴 하네.. 나중에 최강 포스 사진이 나온다.












순하고 착한 고양이









털이 보드라웠다.












~
카운터를 지키고










고양이손~ 손~









ㅋㅋ 고양이 손이 좋다.













와우~ 포스










흰고양이. 이녀석은 제법 활동적이었는데
사람들을 피해 높은 곳에 올라가 있었다.













귀여운 아가 고양이










깜찍





















그리고.. 최강포스 그녀.







으하하하 ㅋㅋ 멋진걸.









차를 마시러 가기 보단 고양이를 보는 것이 목적이었으니깐.ㅎ

나름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차는 그저 그랬구..


고양이들이 지쳐있고.. 생각보다 너무 뚱뚱했고..
조금 불쌍하기도 했다.

경성대 위드캣. 한번은 가볼만 한 곳! ^^ 추천




 



-----

2013.12.

지금은 없어진것 같더라구요... 아쉽게도 말이네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